| ▲ 지페어코리아 2018(G-FAIR KOREA 2018) 중소기업박람회 포스터(사진=김포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관섭 기자] 김포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 “지페어코리아 2018(G-FAIR KOREA 2018)”에 참여를 추진한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총 1천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신성장동력 전문관을 설치해 국제전시회로의 전환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 신사업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E-커머스관’을 설치하는 등 미래산업·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시는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최적의 위치에 24개의 부스를 설치해 바이어들의 상담 및 구매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며, 단체관은 20개 업체가 입점할 계획으로 생활용품·주방용품·농업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년 김포시 단체관은 퀸아트를 포함 12개사가 참가해 상담 102건 26,468백만원, 계약 52건 46억5백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편, 김포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기업체들의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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