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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설관리공단 전경.(사진=양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우수한 지방공기업으로 정부 인증을 받았다.
양주시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방공기업 사회적 가치 선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의 경영개선, 재무관리, 사회적 가치 선도, 경영혁신분야에 대한 업무와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분야별 우수 지방공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공단은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 주민경영참여 확대 등 사회적 가치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단은 지난 2019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전국 5위)에 이어 사회적 가치 선도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공단은 경영의 효율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의 지속가능경영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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