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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복 화도농협조합장이 '농업인행복버스'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화도농협>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정규철)가 주관하는 '농업인 행복버스'가 남양주시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에서 실시됐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이용 접근성이 낮은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과 고령 농업인에게 장수사진 촬영, 안경검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날 상지대학교 한방부속병원 의료지원 현장에서는 한방치료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으며 침술 및 약제처방까지 이뤄지고 장수사진, 안경검안(돋보기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철 지부장은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기농협은 화성지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기도 지내 총9개 지역에서 의료지원 1900명, 장수사진 1000명, 안경검안 600명, 문화공연 등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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