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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청 전경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경기도교육청에서 건립‧운영하는 '종합안전체험관' 유치에 성공했다.
유치 성공은 올해 1월부터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 원대식 도의원 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이다
26일 유치성공에 결실을 맺은 광역단위 체험시설은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183-1 일원에 들어서게 되며 부지면적 1만6574㎡, 연면적 5834㎡, 지상 3층에 재난‧교통‧신변‧생활안전 등 안전체험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약232억원 예산을 투입해 유아부터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시설인 만큼 교육적 측면과 시민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는 경기북부 대표 안전체험교육시설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안전체험관이 완공되면 유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성인 등 연15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관 건립은 양주는 물론 경기북부 안전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동양주 실현과 더불어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안전체험시설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광역단위 시설 유치로 주변 인프라와 어우러져 사회기반시설 조성에 더욱 박차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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