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 화성시가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엄태식), 신경대학교(총장 남완),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 등 지역 7개 대학과 관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각 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해 연구과제 수행, 공모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사업 확대 추진 ▲인적·물적자원 교류 ▲행·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관학 협력체계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채인석 시장은 "행정 전 분야에 걸쳐 관학 교류가 활성화 되면 대학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상생 계기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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