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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용(왼쪽에서 3번째)공군참모총장이 부대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681부대 등 3개 부대를 찾아 혹한 속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과 군무원을 격려하고, 기지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6일 부대를 찾은 이 총장은 “코로나19와 혹한에도 빈틈없는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그대들이 있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대 지휘관들에게 장병들의 스트레스 경감 대책을 적극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혹한기임을 고려해, 공군에서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있어 기온이 낮고 근무 여건이 열악한 방공유도탄·관제부대들을 연이어 방문하며 대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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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용(왼쪽 두번째) 총장이 부대원 근무태세를 점검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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