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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28일 강동규 한국건강농업연구소 대표를 제636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초청해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 치유농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강동규 대표는 한국건강농업연구소 대표이자 독일 괴팅겐대학교 농학박사로 여러 지역의 치유농장 컨설팅을 진행했고 치유농업사 2급 양성기관 교수요원 등을 하며 한국 치유농업의 성장과 확산을 위해 활동 하고 있다.
강연 주제인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해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 및 활동’을 의미한다.
치유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곳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거리두기가 완화로 김제시는 문화·예술 식전공연을 재개할 예정이며 무료 강연으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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