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언제나 책봄을 운영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빛나래 탐방을 시작으로 ▲성화초등학교 이지영 교사의‘책잇다’사례 발표, ▲용성중학교 유현주 교사의‘하루 한 페이지, 꿈을 향한 한 걸음’사례 공유가 이어지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입체 낭독 공연'순례주택'관람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독서 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덕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언제나 책봄 인문·고전 독서교육 활성화와 교육과정 연계 독서 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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