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민 국회의원.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은 21일 오후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대학교가 주관하고 대전대학교 ICT융합협의회와 LINC+사업단에서 공동 주최한 '희망미래 TALK SHOW'에 참석해 산업계, 벤처기업인, 대전대학교 재학생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젊은이에게는 희망을! 기업에게는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산업계와 기업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근간은 ICT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며 "특히 남북한 교류협력을 통해 북한의 우수한 인재들과 소프트웨어, 대한민국의 고도화된 경영기법이나 자본들과 함께 협업하면 더욱더 발전할수 있고 이와 함께 벤처기업과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드넓은 광야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전에 있는 ICT관련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비전을 갖고 4차산업혁명과 남북교류협력 시대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나 예산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대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엄준영 ICT융합협의회 회장과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정승화 K-water 수출협력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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