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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진=이남규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의 아동보호치료시설에서 한 사회단체가 올해로 20년째 김장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지난 9일 백수읍 ‘푸른동산’에서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희환 바르게살기 협의회장은 “푸른동산 김장봉사 활동은 어언 20년이 됐다”며 “세월이 흐르면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회원은 바뀌겠지만 김장봉사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동산 김세웅 대표는 “매년 계속되는 바르게살기영광군협의회의 김장봉사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인연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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