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문화예술회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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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목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2월 3일 ‘문화야 놀자! 순수무용과 실용무용의 향연, 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이 공연된다.
29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한국무용 전통 작품과 리듬감있고 열정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댄스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팅 없이 오는 순서대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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