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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새마을회가 26일 오전, 8월 통합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시 회장단,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남면, 금산면, 교월동의 신임 읍·면·동회장 인준서 수여식, 9월 폐농약병 수거 사업 및 축제 프로그램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함길권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과 지역의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의 소통과 화합, 봉사와 나눔의 장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임명되신 회장님들과 함께 새마을정신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떠한 시련에도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은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본 정신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새마을 회원들의 활약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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