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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민속떡집’이 당진시 최초 백년가게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 ‘민속떡집’이 당진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육성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11일 열린 현판식에 이해선 경제환경국장과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이시희 청장이 직접 가게에 현판을 부착하고 오명숙 당진민속떡집 대표에게 앞으로 100년동안 민속떡집으로서 명맥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것을 격려했다.
당진 ‘민속떡집’은 24년 된 점포로서 10여년전 “쑥왕송편”을 출시하여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전량 해나루쌀을 사용하고 극히 일부재료만 외국산을 사용,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명숙(60세) 대표는 현재 민속떡 관련 박사과정을 하고 있으며, 공동대표인 딸 최은실(37세, 업력10년)씨는 박사자격을 취득하고 전문 떡집으로써 전통과 현대방법을 조화해 매번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력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공식 인증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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