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도시철도 기관사들이 365일 안전운행 달성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도시철도가 2006년 개통이후 무사고 12년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기관사들이 9일 판암차량기지에서 올해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에서 기관사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인적오류 Zero와 청렴-친절 서비스 Up을 다짐하는 새해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를 다짐했다.
공사는 매년 열차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사 안전운행 결의 행사’를 갖고 안전이 최상의 서비스임을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왔다.
최동주 운영처장은 “작년에는 시민들의 협조로 안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는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며 13년 연속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