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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과 평창군사회보장협의체가 재래시장에서 건강홍보 캠페인 글귀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평창군 보건의료원>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강원도 평창군이 오는 27일까지 재래시장에서 찾아가는 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이번 '동행' 캠페인은 평창군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평창, 대화, 봉평, 진부 4개 지역 장날에 맞춰 정신건강, 자살예방, 금연, 모자보건, 암검진, 구강보건, 노쇠예방관리, 치매에 관해 홍보한다.
관계자는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정보 전달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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