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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3기 통합방위협의회 보고회에서 국가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통방협)는 지역통합방위체제 발전을 위한 통방협 위원, 구청장,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체제 안건 심의 및 제32보병사단과 국정원대전지부의 기관보고 순으로 진행되었고 민·관·군·경 간 상호협조와 통합방위 확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방위 작전지원과 국가방위요소 육성을 위해 전용석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충무사태 및 통합방위사태 시에 양곡지원과 전시 공급체계 전환 등의 기능이 보강되도록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시는 건군 70주년 기념 음악회와 미군 장병 초청 시티투어 등 국방안보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시책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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