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로 한의원 찾았는데··· 확진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4일 오전 전북 김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전북도와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아 김제에 내려와 자가 격리 중이던 50대 여성 A씨가 오늘(4일) 오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김제 #164(전북 #2260)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3일 몸살기운으로 한의원을 방문한 40대 남성 B씨는 코로나19 검사 권유에 따른 검사로 오늘(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김제 #165(전북 #2261)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제시 방역당국은 B씨의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를 안내했으며 핸드폰 GPS, 카드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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