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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는 일상 속에서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피해의 심각성, 재난피해 예방노력,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대비에 관련된 내용이다.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 크기의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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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응모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지역 초ㆍ중ㆍ고등학생 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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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초등부 7작품, 중등부 4작품, 고등부 4작품 등 총 15작품을 선발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시 재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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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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