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천군은 10월 20일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이 준공됐다. (사진=연천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연천군은 은대-전곡간(전곡202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이 준공됐다.
이 사업은 전곡읍 은대리 일원에 진입로와 주변 도로가 협소하고 낙후돼 있어서 연천군의 인구증가 정책과 지역주민들의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로개설의 필요성이 요구돼 총사업비 150억(국비 91억, 군비 51억), 총 연장 L=2.67km B=12m 규모로 2017년 6월 23일 착공해 사업을 추진했다.
조기 준공을 위해 사업추진 중 전곡 코아루더클래스 아파트(307세대)에 입주되는 시점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임시개통한 결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고, 당초 예정 준공일(2020년 12월 29일)보다 약 2개월을 앞당겨 준공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이동성 증진에 따른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정주의욕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