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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용 의정부시장(중앙)이 상황실에서 통합보훈회관 신축공사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통합보훈회관 신축공사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훈회관은 백석천근린공원(신흥로 222번길 14) 인접 부지에 연면적 1천598㎡(기계실 포함), 지하 1층 및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33억원으로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천700여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이었던 통합보훈회관이 건립되어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복리를 증진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하며 의정부시 호국‧안보의 상징적인 건물이 지어질 수 있도록 준공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립 이후에는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게 되며 대강당, 휴게실, 목욕탕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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