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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이 영광읍 우산공원에 설치한 35m 높이의 국기게양대에 대형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사진제공=영광군청> |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조사위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읍 우산공원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 지난 8.15광복절부터 상시 게양돼 군민들의 국기에 대한 존엄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의회 전반기 의장 김양모 의원의 발의로 추진된 국기게양대 건립 사업은 1차 사업으로 7900여만원의 예산으로 높이 35m의 국기 게양대를 설치해 7.2m x 4.8m의 대형 태극기가 게양됐다.
또 2차 사업으로 2400여만원의 예산으로 기단석과 경계석 조경나무등을 식재해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광읍내 거의 전반에서 볼 수 있는 휘날리는 대형태극기의 위용과 또한 주변 조경 등에 예술적 가치를 가미한다면 우산공원과 예술의 전당 등이 어우러져 관광 영광에도 한 몫을 할 것이라는 여론이다.
또 영광군의회에서도 국기달기 선양을 위해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영광군이 전국적인 국기달기 모범군으로 발전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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