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우수지역위원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갑) 김용 지역위원장이 김경협 더민주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최원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2020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에 지역위원회가 권리당원 및 시민과의 상호소통을 위한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고 ‘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을 모토로 지역위원회 전면개편을 단행한다.
우선 첫째로 당원중심 지역위원회로 재구성 하는데 권리당원 총회를 개최하고, 당원의 교육과 연수를 강화한다.
당원이 주인 되는 시스템으로 재편하기 위해 그간 운영하던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전면 수정 보완하고, 유투브 채널을 추가 개설키로 했다.
둘째로 올바른 정치문화 정착과 성장을 위한 화성(갑) ‘시민정치학교’가 개설된다.
셋째로 화성(갑) ‘민원의 날’을 만들어 정기적 시행을 준비, 이를 통해 앞으로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와 화성갑의 시·도의원이 함께 현장에서 당원과 시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넷째, 온·오프라인 뉴스레터 제작을 통해 당원간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진다.
지역 현안인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삼괴지역폐기물처리시설 반대, 서해선복선철도문제와 같은 지역의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조직 재정비를 통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화성(갑) 지역위원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용 위원장은 “농·어민 기본소득제 추진과 화성(갑) 일자리추진위원회의 재가동을 위해 그동안 연구를 이어오던 독일정치경제연구소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2019년을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준비하는 화성(갑)지역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화성(갑) 지역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시행한 ‘2018년도 우수지역위원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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