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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남진근 시의원은 (동구1·민주당)은 지난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 재원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
남진근 대전시의회 의원(동구1·민주당)은 지난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 재원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때를 맞춰 대전시도 동구, 중구, 대덕구의 주거환경과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 재원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 추진토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어 "지난 20년 이상 지역 개발이 편중돼 지속적으로 동구 및 원도심 지역의 주거 환경이 악화됐다"며 "그 결과 지역 격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어 지역 균형 발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날 간담회는 남 의원을 비롯해 신상열 자치행정국장, 성기문 도시재생본부장, 정무호 도시주택국장, 김진기 예산담당관,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이규원 대덕구 자치행정국장과 원도심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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