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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순 서울시의원.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서울시의회 장흥순(더불어민주당, 동대문4) 의원이 서울시 출산장려금을 자치구별로 동일하게 지급하고 대상자와 금액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시장이 출산비용을 예산범위 내 지원할 수 있도록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출산장려금 지급은 자치구 조레에 의해 전액 구비로 지원되고 있고 지급액도 지역별로 편차가 있어 문제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장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안이 통과돼 육아와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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