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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조광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광한 후보 사무실>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4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를 비롯해 강영철 목사, 이연종 목사와 신도들은 조광한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다가오는 민주당의 남양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조광한 예비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신광수 목사는 한기총을 대표해 "조광한 후보는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 해왔던 분으로 풍부한 경험을 살려 좋은 시장이 돼서 곧 100만 인구의 거대한 도시로 성장할 남양주를 멋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광한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조광한 후보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가정 경제 형편으로 차별을 받았으나 기독교계 학교였던 대광중학교를 다니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않아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기독교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처한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사람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겪어봐서 잘 안다"며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누구나 자신의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40년 동안 쌓아 온 가치와 경험을 녹여서 남양주에서 펼쳐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살고 싶어서 이사 오려고 하는 남양주, 자치단체가 닮고 싶은 남양주, 국가발전과 변화의 기폭제가 되는 남양주를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며 당선된다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고 시장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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