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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독립운동가(사진=전남서부보훈지청)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군산 3·5만세운동은 호남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원만 3만 7,000여 명에 달하였고, 사망 및 부상자 등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이후 전북 곳곳에서 28회에 걸쳐 만세운동이 일어나게 된 촉매제 역할을 했다.
정부에서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이두열 선생과 고석주 선생에게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김수남 선생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그리고 윌리엄 린튼 선생에게는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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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전쟁영웅(사진=전남서부보훈지청) |
강두형 준장은 저격능선 전투에서의 공적으로 19053년 9월 미(美) 은성훈장을, 이에 앞서 6‧25전쟁 중의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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