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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경찰서. (사진=류종민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중 목욕탕 옷장 속 물건을 수차례 절취한 피의자가 검거돼 평소 목욕탕 이용 시 옷장 열쇠를 잘 보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4일 인근 목욕탕에서 수차례 현금과 지갑 등 물건을 훔친 피의자 A씨(25)를 검거 했다.
피의자 A씨는 수성구 일대 목욕탕을 돌아다니며 손님들이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몰래 가져가 옷장 속 물건을 절취하고 차량절도등 총 5회에 걸쳐 현금,지갑 등 1,7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 B씨(61) 등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수성구 소재 목욕탕에서 피의자를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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