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 개통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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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해상케이블카 모습(사진=목포해상케이블카(주))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오는 9월 6일 개통 3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산, 섬, 바다, 도심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세계적 수준의 뷰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서남권 대표 관광 명소로 부상 중이다.
또한, 장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포시 지역 경제는 물론 인근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의 성과를 보면,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수상. 한국 관광 공사 주관 2022년 안심 관광지 선정 등 내‧외국인이 꼭 가볼 만한관광지로써 대표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9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 탑승객 250만 명을 보답하는 해상케이블카의 고객 사은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올해에는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 실시할 행사는 고객사은품 응모와 마술 카페, 페이스페인팅, 사랑의 메시지 남기기 등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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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목포해상케이블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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