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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찬종 서울시의원(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15일 '세종대왕 탄신 620돌 축하 기념식'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의회 유찬종(더불어민주당, 종로2) 의원이 지난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 620돌 축하 기념식'에 참석해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다.
1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어가행렬 재현행사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맡으며 행사를 이끌었다.
유 의원은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같은 세종대왕의 '위민정신'은 지도자의 필수적인 덕목"이라며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마음에 새기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으며 세종대왕 어가행렬 재현과 세종대왕 캐릭터 발표 등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를 준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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