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강하 모짜르트 제과점 대표(왼쪽)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토란머핀, 토란만주, 토란채소빵, 토란앙금빵, 토란구레볼, 토란쿠키 등 6가지의 토란빵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곡성군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국 토란 재배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특화 작물 토란을 널리 알리고 가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토란을 활용한 토란빵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역민이 토란을 연중 상시 즐겨먹을 수 있도록 지역음식점 등과 연계해 토란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성과로 '모짜르트 제과점(대표 이강하)'에서는 건강기능성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토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토란머핀, 토란만주, 토란채소빵, 토란앙금빵, 토란구레볼, 토란쿠키 이렇게 총 6가지의 토란빵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 관광객들이 SNS와 블로그를 통해 모짜르트 제과점의 토란빵 입소문을 듣고, 곡성을 여행와서 일부로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곡성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곡성토란빵 선물세트는 토란빵 6종이 푸짐하게 담긴 곡성토란빵 선물세트가 1만원,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토란만주 묶음도 예쁜 포장에 담겨 관광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토란으로 만든 토란빵과 선물세트가 곡성관광의 기념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곡성의 맛과 정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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