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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가 교통체계개선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패동 이패방앗간 앞 도로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2017년 교통체계개선사업(TSM)의 일환으로 이패방앗간 앞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시행한 이패동 이패방앗간 앞 왕복2차도로는 국도6호선과 접하고 있어 와부방면으로 가는 교통량이 많아 교통정체가 상시 발생하는 지점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7년 교통체계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올해 6월에 와부방면 1개 차로확장 공사에 들어가 이달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황용환 시 교통계획과장은 “이번 교통혼잡도로 개선을 통해 차량소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교통소통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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