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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왼쪽 네 번째)은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일행을 맞아 양국간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사진=미추홀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29일 미추홀구를 방문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았다.
30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장 크리스토프 플레뤼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 김종서 인천 프랑스문화원 원장 등과 양국간 문화교류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인천지역과의 문화·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두 달에 한 번 정도 인천을 방문할 계획이며, 첫 방문지로 인천 프랑스문화원이 위치한 미추홀구를 방문했다.
한편,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일행은 미추홀구 방문 후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와 인천시 교육청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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