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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환 서울시의원(왼쪽 세번째)이 지난 5월 31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교실 개관식에 참석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시의회 황준환(자유한국당, 강서3) 의원이 지난달 31일 강서구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교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정곡초등학교 햇살누리 특별교실은 281.22㎡의 지상 2층 규모로 시청각실 1실과 특별교실 2실로 구성됐다.
2016년 9월 착공해 2017년 2월 완공됐으며 총 공사비 9억6000만원이 들었다.
135석 규모의 시청각실은 학생들의 교육행사, 학년별 교육활동, 학생자치활동, 소규모 공연 및 각종 연수 등에 활용되며 특별교실은 음악교과 및 국악수업, 1인 1악기 수업, 방과후 학교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정곡초등학교의 음향시설 교체 등에 신경을 써왔는데 이번 햇살누리 교실의 개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각급 학교의 교육시설 확충과 질 높은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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