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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가 1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10대 정책 공약 발표회를 하고 있다. <사진=고성철 기자>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1일 경기도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10대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예 후보는 10대 공약을 발표와 함께 지역리더 아카데미 출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예 후보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맡기듯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33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100만 도시 남양주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 후보의 10대 핵심정책과제는 ▲ 서울 도심 10분 GTX-B 마석 연장과 잠실·강남 30분 3축 도로망 구축(완성) ▲ 어린이전문병원과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 고교무상교육과 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 4차산업혁명테크노밸리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 각종규제 철폐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 ▲ 남양주에 스마트융·복합스포츠타운 조성 ▲ 전국친환경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구축 ▲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 ▲ 도농사거리~빙그레공장 도로문제를 지하차도 개설 ▲ 출·퇴근용 광역급행 M버스 노선을 신설 등이다.
또 예 후보는 "고대명품아카데미, 이화아카데미, CEO 아카데미, 글로벌여성리더, 그린농업대학 등 지역리더 양성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명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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