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평리조트와 한국미술협회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 사생작가 페스타, 발왕산의 꿈'이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됐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용평리조트와 한국미술협회가 함께 마련한 ‘대한민국 사생작가 페스타, 발왕산의 꿈’이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됐다.
대한민국 사생작가 페스타, 발왕산의 꿈은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을 세계적으로 명산화 하기 위한 첫 번째 공식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약 450여명에 이르는 사생작가들이 참석해 발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작품 속에 담았다. 해당 작품들은 용평리조트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는 “발왕산은 이름 그대로 ‘왕이 탄생 할 기를 가진 산’으로 새로운 시작과 탄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일명 ‘어머니의 산’이기도 한, 다양한 생태계의 보고가 되는 곳”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발왕산의 의의를 널리 전파하고 발왕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담긴 화폭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산업 협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평리조트와 한국미술협회는 최근 MOU 체결을 통해 미술인과 대중 사이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레저사업과 예술사업의 융합 비즈니스 시작을 선언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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