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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안양시가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안양시는 29일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경제적 이유로 학업 수행이 어려운 학생이나 우수한 지역인재를 조기 발굴 및 공로를 인정받았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8607명의 학생에게 총 54억552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쇼트트랙의 황대헌, 서휘민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김유재 선수 등도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생 출신이다.
재단은 다양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공교육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로 인재 육성에 관한 홍보, 기부자 예우 등 지역사회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시민들의 장학기금 모금 등을 활성화했다.
최대호 시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육성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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