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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형마트 등을 다니며 휴대폰을 몰래 가지고 가는 수법 등으로 절취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했다. (사진=위키 제공) |
22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 씨(30)는 대구시와 수도권 일대 대형마트 등을 다니며 총 15회에 걸쳐 1,000여만원 상당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폰을 분실한 피해자 B 씨(57)등의 신고에 따라 수성경찰서 강력5팀은 현장 주변 CCTV 분석하고 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동구 OO유원지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형마트 등은 상대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종업원들이 휴대폰 등 소지품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 틈을 노린 범죄가 많이 발생하니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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