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직업인의 직업소개·직업체험 등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분야의 진로 탐색·설계를 지원하는 ‘청개구리 진로의 날’ 사업 중 하나다.특강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미미누는 ‘공부만 잘하면 될까?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5가지 무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미미누는 구독자가 186만 명에 이르는 입시·교육 분야 유튜버다. 5수 끝에 고려대 행정학과에 합격한 경험을 담은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기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지만, 그 과정을 혼자 탐색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길을 찾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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