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은 '충청남도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지난 1년간 도의원의 의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지역 연계성 등 질적 요소 중심의 평가로 공정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입법활동 3명 ▲정책연구 3명 ▲참여와 소통 4명 ▲정책제안 분야 3명 등 총 13명의 우수 의원이 의정대상자로 선정됐다.
유성재 의원은 99.7%의 본회의 출석률 및 안건 처리 참여율을 기록하며 도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의 출석률과 안건 처리 참여율이 거의 100%에 달하는 성실성과 책임감을 보여 ‘참여와 소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원은 평소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질문, 민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소통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 도민과의 실질적 소통에 주력해 왔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누비고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충남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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