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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대회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전북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펜싱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들을 포함해 심판·임원 등 총 15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21일부터 개인전 3개 종목 예선이 시작되고 22일에는 128강, 23일에는 개인전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단체전 예선이 24일부터 시작돼 25일에는 단체전 본선 4강부터 결승전까지 열린다. 경기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품 스포츠 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유망주 발굴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익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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