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인천중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 행정을 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중구청에 따르면 홍 구청장은 28일 보훈회관에서 인천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인천 중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100여명의 인천중구 재향군인들이 함께 모여 향군의 다짐을 낭독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다. 홍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천중구 재향군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유공 회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홍 구청장은 중구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중구보훈회관의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외 7개 보훈단체를 방문해 격려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재향군인회와 보훈단체 회원들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며 "행정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설 명절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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