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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
[세계로컬타임즈 강축복 기자] 전남 해남군립합창단이 오는 20일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올해 다시 신규단원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휘자 문현호, 반주자 이지윤씨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총 5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보리밭’,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 등의 가곡과 ‘오봉산 타령’, ‘도라지 타령’ 등 민요, ‘만남’, ‘친구여’, ‘트로트 메들리’ 등 친근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소아베 앙상블 등이 특별출연한다.
2004년 창단한 해남군립합창단은 매년 정기발표회와 다양한 행사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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