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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 구조 모습(사진=목포해경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 목포 신안군 해상에서 표류하던 예부선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2시 6분께 신안군 매물도 해상을 지나던 예선 A호와 부선 B호가 강풍과 조류로 인해 남쪽 방향으로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을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를 통해 자체 확인하고 신속하게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이어 해경은 충돌, 침몰 등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에 안전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선원을 상대로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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