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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티트레킹 ‘스타탐방 코스’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전도심 한 카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배우 송중기가 뛰놀던 대전 도심을 함께 걷는 ‘대전시티트레킹’이 본격 운영된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20일 대전시티트레킹의 일환으로 특정 스타가 다녀간 장소 및 대전지역 영화·드라마 촬영명소를 도보여행하는 ‘스타탐방 코스’를 운영했다.
‘스타탐방코스’는 15명이 참가해 옛)충남도청을 출발해 배우 송중기가 자란 선화동(목척시장), 으능정이 거리, 중앙시장을 거쳐 대전역에 이르는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번 ‘스타탐방 코스’에 참석한 우송대 이아리 학생은 “SNS를 통해 우연히 알게돼 친구들과 함께 참가했는데 대전도심에도 이러한 훌륭한 도보코스가 있는줄 몰랐다”며 “대전 도심관광의 자부심을 갖고 다른 탐방코스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티트레킹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2회씩 평일과 주말로 나눠 운영되며 ‘대전의 카페거리’, ‘대전의 숨결’, ‘사이언스 로드투어’, ‘가족연인 누리길’, ‘나도 YouTube 스타’ 먹방 등 테마코스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대전의 명소를 둘러보는 ‘명사와의 산책’ 탐방코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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