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 서구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 집행 실적 최종평가’에서 행자부 목표액 대비 135%인 752억원을 집행한 실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5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신속집행 상황실 운영 ▲일일 추진실적 점검 게시 ▲5000만원 이상 주요사업 집중관리 등 내실 있는 사전 준비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3대 중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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