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저수지와 이어진 약 0.5km 산책로(둘레길) 추가 확장
![]() |
| ▲익산 행복정원 수변 산책로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신흥공원 일원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 수변 산책로를 추가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은 기존 산책로 정비와 함께 임시광장 내 미로정원·산책로가 추가로 조성됐다. 지난해 약 1km의 산책로와 2200㎡ 규모의 야외광장, 조경 등이 조성된 데 이어 이번 사업으로 행복정원에 약 0.5km의 산책로(둘레길)가 더해진 것.
익산시 관계자는 “새로 추가된 산책로를 통해 저수지 안쪽으로 이어져 있는 숲속 길을 걷다 보면 확 트인 신흥저수지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익산 행복정원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들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