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은 5월 28일 서원대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과 서명 참여를 안내하고, 주요 동선에는 캠페인 포스터와 QR코드가 포함된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그 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KTX 천안아산역, 이주민 화합행사 등에서도 캠페인을 통해 내․외국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충북도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가 신설될 경우 더 편리하고 쉽게 본국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되는 점을 홍보하며, 청주공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내․외국인 모두 함께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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