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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로고 |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올해 열리는 익산서동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서동요를 모티브로 한 로고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고 축제의 흥을 돋울 수 있는 곡이라면 힙합, 발라드, 댄스, 일렉트로닉, 퓨전국악 등 모든 장르로 출품이 가능하며 참가 자격, 1인당 출품 작품수에 제한이 없다.
총 상금 460만원(대상 200만원 / 최우수 100만원 / 우수(2편) 50만원 / 장려(2편) 30만원)이 걸린 이번 로고송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적합성‧독창성‧작품성 등이며 공모전을 통해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익산서동축제 2018의 사전 홍보와 축제기간 주제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서동축제 로고송 공모전은 축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축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축제를 빛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익산서동축제는 황금연휴기간인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모내용과 신청양식은 (재)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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