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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인천 서창3초교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서창3초교는 계약업체의 채권 (가)압류 등에 따라 노무비와 자재대금, 장비대금 미지급으로 공사 지연이 발생해 내년 3월 정상 개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 공사 현장을 지키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투입 인원과 자재 확보를 통해 하도급 계약을 조속히 체결할 것을 당부했다.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안전 시공을 거듭 강조하며 2019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지연에 따른 철저한 만회 대책을 수립할 것을 교육청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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