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0회 대전시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4일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내 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오영균 기자>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제20회 대전시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4일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내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3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이상민 국회의원, 김동섭, 박희진, 정기현, 조원휘 대전시의원, 허태정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및 오후 예선전 사이에 개회사, 축사, 선수 대표 선서, 우승기 반환 등으로 진행됐다.
김장성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를 개최해 주신 권선택 시장님, 게이트볼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게이트볼 회원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김장성 협회장이 24일 열린 제20회 대전시 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오영균 기자> |
이상민 의원은 축사에서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다행히 오늘 제가 속한 상임위 일정이 없어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박수 한 번 쳐달라”고 전했다.
|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내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300여명의 선수를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 오영균 기자> |
지난해 우승팀 노은클럽의 우승기 반환을 마지막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됐으며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올해 우승기의 주인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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